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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만나는 질환 중 하나인 당뇨,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내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당뇨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당뇨수치 기준이 얼마인지 알려드리고 어떤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는 혈당을 잘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게 혈당이 나오는지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혈당관리의 기준이 되는 정상 당뇨수치 기준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건강 관리를 스스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뇨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있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분해되어 나오는 포도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위험한 합병증들이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공복, 식후의 당뇨수치 기준을 알고 스스로 재면서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공복, 식후, 식후2시간 기준에 맞는 당 수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상 당뇨수치는 각 시점 별로 공복 100미만, 식후 200미만, 식후 2시간 140미만입니다. 기준은 병원이나 의료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복은 식사를 하지 않은지 8시간이상이 지난 상태를 말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보통은 당뇨수치 기준 126이상이 나온다면 당뇨병으로 정의를 내리게 됩니다. 125이하에서 100이상이라면 당뇨위험이 있다고 보게 됩니다.
당뇨라고 판단하는 수치는 공복 126이상, 식후 250이상, 식후 2시간 200이상입니다. 공복에, 식후에,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당뇨 수치를 쟀을 때 이 수치 이상이 나온다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이러한 당뇨수치가 나온다면 혈당관리를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뇨수치 기준을 넘었을 때 관리하는 방법
식사를 적당히 약간 모자란 정도로 한다.
식품은 다양하게 골고루 적당량 섭취한다.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당분이 있는 음식을 피한다.
이렇게 당뇨수치 기준을 넘는 분들은 제가 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관리를 하시면 수치가 점점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수치가 이미 당뇨 기준을 넘었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당뇨수치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나씩, 공부하면서 관리를 하다 보면 나아질 수 있는 질환이라 생각합니다.